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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에 '스시 소라'라는 오마카세 집이 새로 생겼다길래 가봤다.
시작.
지느러미는 꼬들꼬들한데 담백해서 너무 맛있다.
고구마 사케를 주문했는데, 내 취향은 아님
회
새콤해서 호로록 먹음
전복 내장 소스를 좋아하는데, 그게 없어서 참 아쉽.
취하진 않아지만 뭔가 해장되는 느낌.
오동토동하니 맛있음.
뭔가 이것저것 알려주셨는데, 결국 집에 가니 다 까먹음 ㅋㅋ.
어쨋든 맛있었다.
계속 가다보면 언젠가 생선 이름도 외워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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