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엔진 Basic 13

Challenges : Basic 13

Author : Basse 2002

Korean : 
정답은 무엇인가 

English : 
Find the answer

http://codeengn.com/challenges/basic/13

정답은 무엇인가!

대충 크랙미 같다.

우선 파일을 실행시켜 보았더니 위와 같은 오류 메시지가 출력되고 종료 되었다.

뭐지? 하는 생각으로 올리 디비거에 돌려봤더니 같은 오류 메시지가 나온다.

슈발 뭘까. 하고 PEiD로 분석해보았다.

그 결과 이 파일이 C#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쮸발. C#은 닷넷 프레임워크에서 노는 언어라 닷넷 프레임워크가 설치되지 않은 환경에서는 실행이 되지 않았던 것!

닷넷을 설치하고 실행시키면 위와 같은 콘솔이 실행된다.

패스워드가 틀리면 계속해서 반복되는 간단한 프로그램이다.

우선 닷넷이 뭔지 알아야 하는데

닷넷 프레임워크란..

닷넷 프레임워크(.NET Framework, 이전 이름: 닷넷)는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윈도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환경이다. 네트워크 작업, 인터페이스 등의 많은 작업을 캡슐화하였고, 공통 언어 런타임(Common Language Runtime)(CLR)이라는 이름의 가상 머신 위에서 작동한다.

출처 : 위키( 링크 )

그러니까 대충 프로그램이 OS에 제약받지 않고 어떤 OS에서든 실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레임워크라고 보면 된다.

닷넷 프레임워크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의 단점은 그 프로그램의 원본 코드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도 기계어나 어셈블리어가 아닌 고급 언어로!

그러기 위해서는 툴이 필요한데, 나는 오픈 소스인 IL Spy를 사용했다.

일단 공짜니까 ^^

오픈 소스니까 구글에 검색하면 간단히 찾아서 다운 받을 수 있다.

IL Spy를 이용하여 13번 문제를 열어보면 위처럼 소스를 볼 수 있다.

대략 내가 입력한 문자열은 string a에 저장되고 이 a 변수와 text 변수를 비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럼 비교되는 text 변수의 값만 알면 끝이다. 쮸발!

이렇게 Save Code를 누르면 프로젝트 형태로 저장된다.

즉, 비쥬얼 스튜디오 등으로 열 수 있다는 것이고 내가 코드를 수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위처럼 text 변수를 출력하는 코드 한 줄만 써주면 끝!

컴파일하면 내가 입력한 문자열("이게 정답이다!")과 text 변수의 값이 출력된다.

끝.

와! Basic 문제 20번까지 있는데 거의 다 했당 ~